경주의 핫 플레이스! 황리단길 및 국보 제 31호! 첨성대 자유 관광

 

* traveltip : '황리단길'이라는 명칭은 황남동과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친 단어로 경리단길처럼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카페나 식당이 밀집해 있다고 해서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traveltip :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만들어진 첨성대가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에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라는 주장, 사방 어디에서 보나 똑같은 모습 그 자체로 해시계의 역할과 불교에서 말하는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본떠 만든 건축물 등 여러 주장들이 있다.

대한민국 제 2호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관광

 

* traveltip1 :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 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 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 traveltip2 : 태화강의 심장부에 위치했던 태화들은 장기간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이다.


숙소(울산스타즈호텔)로 이동 및 객실 배정 후 자유시간

예쁜 건물과 다채로운 맛집을 찾아서~ 해운대 해리단길 관광 및 자유중식

 

* traveltip : 북적거리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달리 생긴 지 얼마되지 않아 아는 사람들만 다닌다는 요즘 뜨는 관광지, 해리단길이 있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해운대 폐역 뒤에 위치하여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조금만 들어가면 해운대구의 경리단길이 펼쳐진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골목길'로 선정된 해리단길은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민 책방과 까페 등이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